Namingle Reviews

Namingle Reviews

주수연
주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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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전공 특성상 영어를 당연히 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고, 친구의 추천에 반신반의하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결론적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목표, 지식을 얻었습니다. 우선 나미의 레벨테스트로 학생의 수준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각자에게 맞는 반에 배치해 주셔서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과 동질감을 느끼며 으싸으쌰 오직 영어에만 전념할 수 있습니다. 제가 느낀 나밍글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교과서에 나오는 딱딱한 표현이 아닌 슬랭을 많이 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영화에서 배웠던 표현들이 진짜 자주 들려요!!!). 스스로 나갈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더 이상 막연하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제가 극강의 E라고 생각했지만, 나미의 에너지와 친절함에 뼈도 못 추렸습니다. 나미는 수업과 파티에 진심이라 파티나 행사를 자주 여는 데다가 참석하는 모두가 아쉬움 없이 즐기고 갔으면 하는 마음에 아주 어마 무시하게 준비를 한답니다. 나미로 뭉친 사람들을 모아서 함께할 자리를 만드는 나미가 제겐 너무 멋진 사람이에요. 파티는 친구들과 모여서 노는 것과는 전혀 다른 기쁨이에요 🙂 (낯가리고 내성적이어도, 아는 사람이 없더라도 괜찮아요! 나미가 자연스럽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줘서 상대적 I가 된 저도 다양하고 좋은 사람들이랑 놀다가 친해졌어요!) 외국인만 보면 도망가고 영어울렁증이 심했었고 단어만 더듬더듬 얘기할 수 있었는데다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영어를 못해서 입 닫고 답답해만 했던 제가 이젠 자신 있게 하고 싶은 말을 내뱉는 용기가 생겼어요. 얼렁뚱땅 내뱉는 말들은 나미가 고쳐주고 경청해 줘서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열정있는 그녀.. (영어를 이미 너무 잘하는데 매일 영어 공부를 한다는 얘기에 너무 놀랐어요,, 홀리몰리) 고마워요, 나미! 🫶🏻
박수정
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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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탈리아에서 언어장벽으로 큰 코 다친 후 한국 오자마자 일단 무조건 영어 시작해야한다하고 생각하고 영어회화를 시작했어요 한 1년 정도는 저에게 맞는 학원과 선생님을 찾아헤매다 정말 여러 선생님을 거치고 드디어! Nami를 만나게 되었어요 제가 선생님을 택하는 기준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르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었는데 test보러 간 날부터 Nami만의 커리큘럼과 수업 피드백 등 체계적인 부분에서 확신을 느꼈던거 같아요 그래서 test 보러 간 날 바로 수업을 하기로 했었어요 2021년 3월부터 지금까지 약 2년이 다 되어가요! 많은 수업 자료들이 겹치는게 하나도 없어요..😲.. 그만큼 Nami도 항상 새로운것을 학생들에게 주려는 노력이 느껴져요♥ 제가 약 2년간 Nami에게 영어를 배우고 있는 지금, 말하기는 커녕 듣는 것도 어렵던 제가 영어가 들리고 단어와 단어가 아닌 문장을 구사해서 말 할 줄 알아요. 넷플릭스를 보거나 생활 속에서 영어로 된 매체를 볼 때 계속 영어가 들릴까하고 귀기울이게 되는데 정말 조금씩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고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들까지 직접 듣게 되니 정말 뿌듯하고 영어에 대해 더 흥미가 생겨나게 되더라구요!! 작년 2월 스페인에서는 생활 소통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었어요 듣는것은 거의 이해할 수 있었고 말하는 것은 제 의사를 간단히 전달 할 수 있는 정도였던거 같아요 이렇게 흥미로운 성장 과정이 있었기에 한 타임 수업이 마치고 방학 때도 개인 수업으로 이어가고 다시 그룹 수업을 하고 반복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거의 한 번도 안쉬고 해왔을만큼 수업시간이 즐거웠고 배움의 기쁨이 컸어요 그리고 학생인지라 배우고 싶어도 수업료가 비싸면 고민이 될 수 있었는데 제가 소비하는 것 중 가장 가치있는 소비입니다. 무엇보다 매 수업수업마다 Nami의 밝은 에너지로 진행되는 수업시간이 시간가는 줄 몰라요👍🏻 Nami! 매일 잘하고만 싶었던 영어를 조금씩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어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호연
이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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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무슨 영어수업 듣는데 대기를 이렇게까지 오래 해서 들어가야하나.. 싶은 마음이 컸어요. 다른 영어학원도 많이 있고 저 또한 많은 영어수업을 들어봤지만, 이렇게 대기를 하면서 수업을 듣는건 처음이었어요 !! 궁금하고 또 기대를 가지며 8개월 대기 끝에 수강하게 되었고 지금은 벌써 선생님과 그리고 우리 금요일 멤버들과 함께한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수업에 처음 들어가서 느꼈던건 ‘대기가 긴 이유를 알겠다’ 였어요 이렇게까지 열정적이고 진심인 선생님, 쾌적하고 이쁜 쌤 사무실, 그리고 함께 공부하는 클레스메이트들까지 다 조화로웠어요. 저만 새로운 학생으로 들어가서 좀 걱정도 많았는데, 선생님하고 계속 다니시던 학생분들이 잘 해주셔서 금방 적응했어요 ㅎㅎㅎ 나밍글은 수업 말고도 참여하는게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선생님은 도대체 언제 쉬시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늘 우리를 위해서 늘 달려가신다는걸 수업하면서 느꼈네요. 선생님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증맬류….. 쌤 그리고 울 반 짱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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